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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시민사회 특고압 문제 해결 '합심' 구분사회(이재필 기자) 2018.07.23 19:20:02

앵커>
이번엔 지역 내 최대 이슈인
한전의 특고압선 매설 논란 살펴봅니다.
부평 삼산동과 부천 상동 주민들의 걱정 여러 차례 전해드렸는데요.
인천 지역 시민 사회도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
네, 이제는 인천시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이재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 지역 시민 사회 단체와 삼산동 주민들이
인천시민대책위원회를 결성했습니다.

한전이 삼산동 일대에
34만 5천 볼트의 특고압선 매설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 단체와 주민들은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당 지역에는
이미 15만 4천볼트의 고압선이
지하 8미터 깊이로 매설돼 있는 상황.

현재 지역 아파트에서는
30~100mG의 전자파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3~4mG 이상의 전자파에 상시적으로 노출될 경우
소아백혈병 발병률이 2배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여기에 34만 5천볼트 고압선이 추가로 매설될 경우,
전자파로 인한 피해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대책위원회는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신규철 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
15만 4천 볼트도 이만큼인데
34만 5천 볼트면 두 배 이상이 되잖습니까?
당연히 두 배 이상의 전자파가 발생합니다.
그 피해를 어떻게 감당하라는 말이냐.
어느 주민도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대책위는 인천시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인천시가 삼산 택지 개발 당시
지하 8미터 깊이에 15만 4천볼트의 고압선 매설을 허가했던 만큼
적극적으로 나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박남춘 시장은 소통과 협치를
시정의 제 1가치로 삼겠다고 했다.
삼산동 특고압 문제는 박남춘 시장의
첫 번째 소통의 시험대가 될 것이다.

인천시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헬로 티비 뉴스 이재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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