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을 찾아
긴급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합천군 쌍책면 건태마을을 찾은
대한적십자사 직원과 봉사원 40여 명은
침수주택 내부의 가구와 물품을 정리하고
수해 폐기물을 옮기는 등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

또 수해 복구 현장에
'사랑의 밥차' 급식차량을 파견해
재난대응 인력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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