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회는 올해 마지막 회기일정인
제279회 정례회를 끝냈습니다.
은평구의회는 17일 오전
제5차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890억 규모의 예산을
최종 확정하고 2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1차 본회의에서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시정 연설을 시작으로
27일까지 20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구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11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2021년도 은평구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와 계수 조정을 거쳐
최종 8,910억 원의 예산을 통과시켰습니다.
박용근 은평구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례회 기간 중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과 성실히 협조해 준
집행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촬영기자 : 우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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