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황산도 금정장원길
이번 키워드는 길과 관련돼있습니다.
황산도가 조선시대 영남지역 선비들이 과거를 치르기 위해
한양으로 떠났던 길인데요.
이 길의 일부인 금정장원길이 조성됐습니다.
금정구가 남산역에서 상현마을까지 이어지는
1.2km 구간의 도로에 데크를 정비하고
거리의 역사 이야기를 담은 안내판을 설치했는데요.
길 중간 지점에는
옛 금정구자활센터를 리모델링한 황산도 금정쉼터도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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