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의정부시가 그간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꾸준한 한 걸음 걸어왔는데요.
최근 예비문화도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면서 법정문화도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문화도시추진지원단 백정희 부단장 연결해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의정부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결과의 배경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답변 1>
백정희 의정부문화재단 문화도시추진지원단 부단장
"'백만 원 실험실' 등 다양한 시민참여사업 시행"
"'머물고픈 도시' 위해 조성계획 수립"
"시민 참여·열정, 높은 평가와 좋은 결과로"
<질문 2>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해야 법정문화도시가 될 수 있지 않습니까?
1년간 어떤 계획 갖고 계십니까?
<답변 2>
백정희 의정부문화재단 문화도시추진지원단 부단장
"추진 사업들 점검…다양한 시민 의견 사업에"
"시민 아이디어로 도시 변화 문화실험실 등"
"시민 활동 중심 거점사업·지역 활동가 양성 등"
"내년 초 시민 앞 사업 소개 자리도"
"거버넌스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출범 등 준비"
<질문 3>
여러 계획 갖고 계신데요.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면 어떤 이점들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3>
백정희 의정부문화재단 문화도시추진지원단 부단장
"5년간 200억 국비 등 지원"
"의정부 문화, 시민이 주최돼 만들어 가게 돼"
"법정문화도시 5년,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질문 4>
또 한 번 의정부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해졌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시민분들께 당부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4>
백정희 의정부문화재단 문화도시추진지원단 부단장
"3년 간 시민 조언·격려 끝 예비문화도시 선정"
"시민 중심돼 시민들이 원하는 문화도시로"
"지속적인 시민 관심과 참여 부탁"
네. 관련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문화도시추진지원단 백정희 부단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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