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e음'의 불투명한 운영, 특혜 시비 등
인천 지역사회의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요.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과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처장님, 안녕하십니까?
(인사)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인사)
앵커>
Q1.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돼왔던
'인천e음'과 관련된 특혜 의혹들 먼저 짚어주실까요?
/ '인천e음' 특혜 의혹 관련 내용은?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코나아이, 조건 변경 없이 계약 자동 갱신
㈜코나아이 공적자금 직접 관리 등 특혜 의혹 제기
앵커>
Q2. '인천e음'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인천경실련을 포함, 지역사회의 비판이 일자
인천시가 개선안을 공개했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 인천시 개선안 공개...평가는?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영세소상공인 수수료 제로화' 추진, '골목상권 살리기' 취지 살려
운행대행사 선정방식, 경쟁 입찰 전환
㈜코나아이 용역 결과 이후, 입찰 공모 연기 '긍정적'
앵커>
Q3. 인천시민 10명 중 8명이 지역화폐인
‘인천e음’ 카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인천e음'이 지역화폐를 넘어 제대로된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심축 역할을 하기위해서 어떤 방안들이 마련돼야할까요?
/ '인천e음' 지역경제 중심축 역할 위한 방안은?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왜곡된 '수수료 수익구조' 개선해야
실적 평가 통해 전반적 운영체계 개선 필요
앵커>
지금까지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과 말씀나눴습니다.
사무처장님, 소중한 시간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사)
<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역소식 ©LG헬로비전, 무단 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