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앵커>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정한 지역 정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초의원 정당 공천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과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처장님, 안녕하십니까? (인사)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인사)

앵커>
인천경실련이 논평을 통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 지역 정치권이 입고 있는 피해를 지적했습니다.
어떤 문제점들이 있을까요?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 여야 충돌
광역의원 정수 조정, 선거구 획정 '뒷전'
지방 정치인, 후보 검증 시간 없어져


앵커>
이번 논평에서는 특히 ,
‘기초선거 정당 공천제 폐지’부터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셨거든요. 자세한 말씀 들어볼까요?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기초 지방선거, 풀뿌리 민주주의ㆍ주민자치 실현 목적
공천과정, ‘공천 헌금’ 등 정치 부패 발생

앵커>
지방선거가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인천 정치권에 당부하고 싶은 말씀있으실까요?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중대선거구제, 국회의원 선거에서 도입해야
주민자치ㆍ지방정치 실현...기초선거 정당 공천제 폐지

앵커>
네, 지금까지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사무처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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