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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피플] '확진자 2만명 육박' 재유행 대비는? 구분사회(이재필 기자) 2022.07.08 14:57:22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명에 육박하며
재유행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과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인사)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인사)

앵커>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2배 증가한 2만명에 육박하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 어떻게 지켜보고 계십니까?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확진자 더블링, 유행 초기 신호
'BA.5' 기존 변이 대비 전파력 높아
과거 접종 예방효과·자연 면역 '약화 중'
"유행 통제 어려워…확산 지속 가능성"

앵커>
정부가 60세 이상 고령층만 대상으로 하는
4차 접종을 전국민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중인데요.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도움이 될까요?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과거와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 어려울 듯"
"백신 업데이트 후 올 가을 추가 접종 필요"

앵커>
확진자 격리의무 연장도 과제인데요.
이 부분은 어떤 의견이신가요?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전문가들은 하루에 20~30만명 확진자 예상"
"격리의무 해제 시, 확진자 증가 예상"
"BA.5, '스텔스오미크론' 보다 더 강한 바이러스"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해제 쉽지 않을 것"
"고위험군 위한 상시 의료체계 마련 필요"

앵커>
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나누겠습니다.
지금까지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이었습니다.
위원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인사)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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