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과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인사)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인사)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앞서 방역당국이 하루 확진자 20만 명대에서
재유행이 정점을 형성한 뒤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현재 상황, 재유행 정점에 임박했다고 봐야할까요?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8월 말 전국민 40% 감염 예상, 유행 정점 임박
앵커>
코로나19 재감염자의 절반 가량이 소아와
청소년이라고 하는데요.
일각에선 개학을 기점으로 확산세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백신 접종률 낮은 10~20대 중심 감염
급격한 증가세 없겠지만 일시적 유행 확산 가능성
앵커>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한 질환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이럴때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단순 감기 아닌 코로나19 감염 가능성 높아
자가진단키트 정확도 높지 않아...신속항원검사 받아야
앵커>
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나누겠습니다.
지금까지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이었습니다.
위원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인사)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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