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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피플] 인천시 택시정책, 서울 따라가나 구분사회(송효창 기자) 2022.10.19 16:23:07

앵커>
서울시의 택시 요금이 내년 2월까지
1000원이 인상돼 4800원이 되는데요.
택시 부제도 이달부터 해제됐습니다.
인천시 역시 택시 요금인상을 위해
시동을 걸고 있는 모습인데요.
권아윤 인천경실련 정책부장과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인사)

권아윤 인천경실련 정책부장>
(인사)

앵커>
Q1. 먼저, 인천 시민들은 인천시가 서울시를 따라
요금을 인상해야 하는 것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운 입장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말씀 들어볼까요?
/ 인천 시민, 택시 요금인상...입장은?

권아윤 인천경실련 정책부장>
인천시, 명확한 근거 없이 서울시 행보 따라가려해

인천시, 객관적인 조사 없이 수도권 교통행정 관행 내세워

앵커>
Q2. 인천시는 이달부터 요금인상 검토를
위한 용역에 나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선적으로 파악해야될
문제들에 대해 짚어주신다면요?
/ 인천시 용역 진행...우선적으로 파악해야할 사항은?

권아윤 인천경실련 정책부장>
서울시 처럼 시민 납득할만한 요금 인상 이유 제시해야

인천시, 심야 택시 부족한지도 파악 못해

앵커>
Q3. 만약 인천에 정말로 심야 택시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다면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갑작스러운 요금 인상만이 정답은 아닐 듯 한데요?
/ 인천시에 실제로 심야택시가 부족하다면 대책은?

권아윤 인천경실련 정책부장>
택시 기사 부족에 대한 제도 개선 필요

법인택시 기사 임금제도 개선 뒤따라야

법인택시 임대제 요구와 시간제 근무 등 허용 여부 검토해야

앵커>
지금까지 권아윤 인천경실련 정책부장과
말씀 나눴습니다.
부장님, 소중한 시간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사)

권아윤 인천경실련 정책부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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