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전남도의원이
농어촌 도시가스 소외지역에
LPG 배관망 보급이 시급하다며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이 없도록 해야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비를 받는 방법을 모색하고
에너지바우처 사업 수혜자도
늘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남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54%로,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의
평균 보급률보다 22%p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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