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시민단체인 인천경실련이 이태원 참사 후속 대책으로
자치경찰 이원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권아윤 인천경실련 정책부장과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인사)
권아윤 인천경실련 정책부장>
(인사)
앵커>
Q1. 먼저, 현재까지의 자치경찰의 역할부터
평가해 보신다면요?
/ '자치경찰'에 대한 평가는?
권아윤 인천경실련 정책부장>
지난해 7월,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긴급 구조 기능 못한 반쪽짜리 역할
앵커>
Q2. 자치경찰의 이원화라고 하면
어떤 부분이 중점적으로 개선되는 걸까요?
/ 자치경찰 이원화...개선사항은?
권아윤 인천경실련 정책부장>
발 빠른 현장 대응 가능한 자치경찰 체계 갖춰야
국가경찰과 분리, 독자적 자치경찰 조직 만들어져야
앵커>
Q3. 마지막으로 인천시가 재난과 안전사고에서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방안들을 추가적으로 마련해야할까요?
/ 재난사고 시, 시민 보호위한 인천시의 노력은?
권아윤 인천경실련 정책부장>
인천시,
대규모 다중이용시설과 장소 '산재'
현장 중심 대응체계 마련 '급선무'
112상황실과 119구조대, 조직 통합 운영 방안 요구해야
앵커>
지금까지 권아윤 인천경실련 정책부장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부장님,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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