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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체리 '지금이 제철' 구분경제(박은경 기자) 2019.06.12 19:40:02

앵커) 지금 경주에서는 체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보약보다 제철음식이 낫다는 말도 있죠?
체리는 맛은 물론이고 빈혈이나 불면증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수확 현장에 박은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경주시 강동면의 체리 농장입니다.

나무마다 주렁주렁 탐스럽게 매달린 체리는
보기만 해도 절로 입에 침이 고이게 합니다.

개화기 저온현상으로 수확량이 좀 줄긴 했지만
품질은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습니다.

Int)홍영기/체리재배
저온피해와 냉해로 인해서 초기에 모든 농가들이 힘들었지만 오래된 재배기술을 가진 경주에서는 올해도 고품질 체리를 생산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경주에서 생산되는 체리는 연간 200여 톤,
전국 생산량의 40%로 가장 많습니다.

얼핏 보면 앵두와 비슷한 노란 빛깔의 선발좌등금을 비롯해
주황색의 레이니어, 흔히 보는 짙은 붉은색의 블랙펄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재배 품종도 십 여가지가 넘습니다.

Int)김정필/경주시 농업기술과 경제작물팀장
(경주는 체리 재배를) 80년 정도 해오면서 가지 배치나 측지(곁가지)를 빼거나 결과지(열매가 붙는 가지)를 배치하거나 이런 부분에서 다른 지역보다 훨씬 더 안정이 되어 있다…

가격은 1kg당 1만 8천 원 선으로
수입산이 2만 5천 원에 거래되는데 비해 30% 가량 저렴한 것은 물론
방부제 걱정도 없습니다.

ST)체리는 재배기간이 짧아 초여름 가장 먼저 수확하는 과일로
이달 말까지만 반짝 출하됩니다.

특히 체리는 사과의 20배에 달하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고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안’과
수면 호르몬으로 불리는 ‘멜라토닌’이 풍부해
노화방지나 불면증에도 좋습니다.

보약보다 낫다는 제철 음식,
제철을 맞은 체리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헬로TV뉴스 박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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