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폐철도 활용을 위한 전담부서를 신설했습니다. 경주시는 동해남부선과 중앙선의 복선화 사업으로 오는 2021년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74km의 폐선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활용하기 위한 폐철도활용사업단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단은 폐철도 부지 활용에 관한 종합개발계획 수립,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 등을 검토하고 추진할 예정입니다.
<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역소식 ©LG헬로비전, 무단 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