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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마을'도 가을 빛 구분사회(박은경 기자) 2019.10.24 18:40:02

앵커)네, 단풍구경은 하고 싶지만 산행이 부답스럽다하시는 분들은 경주 양동마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기와집, 초가집과 어우러진 단풍,
또 다양한 들꽃은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데요.
박은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BGM

수백 년 전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경주 양동마을,

기와집 처마 밑으로 이제 막 물들기 시작한 단풍이
가을 인사를 전합니다.

병풍처럼 늘어선 초가지붕 위에는
호박 넝쿨이 기세 등등하게 뻗어가고

흙담이 만든 정겨운 골목길에는
구절초와 맨드라미, 쑥부쟁이 등
들꽃이 가득합니다.

Int)김민솔, 이희주/경기도 안양시
“굉장히 조용하고 옛 고택의 정취가 느껴지는 아주 아름다운 곳이라는 게 너무 느껴져서 더 둘러보고 싶고 또 시간 내서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탐스럽게 익은 감나무도 가을빛을 잔뜩 품었습니다.

촉촉하게 내리는 비에
사시사철 푸르기만 한 소나무마저 가을 운치를 더합니다.

말 그대로 한 폭의 풍경화 같은 정취는
렌즈에 담는 대로 그림이 됩니다.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양동마을은
전국 전통마을 가운데 가장 원형이 잘 보존된 곳으로 꼽힙니다.

Int)이수원/경주 양동마을 운영위원장
“600년 역사에 빛나는 양동민속마을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것 뿐 아니라 고색 창연한 옛날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진짜 아름다운 민속마을입니다."


가을의 마지막 절기로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
고즈넉한 멋을 담은 양동마을에는
이제서야 가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헬로TV뉴스 박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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