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앵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11일까지
수도권 지역 모든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는데요.
이 가운데 고3만 유일하게 매일 학교에 나가는 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들리고 있습니다.
학교 현장의 현재 분위기는 어떨지
그리고 방역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기철 인천외국어고등학교 교장 화상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사)



앵커>
Q1. 코로나19 재확산으로
2학기에도 정상적인 등교 수업을 하기 힘든 상황인데요. '
학교 현장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 2학기 등교 수업 '비상'…학교 현장은?

이기철 인천외국어고등학교 교장>
코로나19 재확산…2학기에도 등교 무산


앵커>
Q2. 현재 등교수업을 하고 있는
고3 수험생들의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와 함께
학생들의 전반적인 분위기도 궁금한데요?
/ 나홀로 매일 등교 '고3' 분위기는?

이기철 인천외국어고등학교 교장>
고3 진로·진학 준비 위해 매일 등교


앵커>
Q3.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교장 선생님께서
직접 항균필름을 개발하기도 하셨는데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학교 방역 문제도 더 고민이 크실 듯 합니다.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요?
/ 학교 방역 '비상' 대응은?

이기철 인천외국어고등학교 교장>
교직원ㆍ학생들 책상 무상으로 부착
학생 접촉 시설 항균 필름 부착…능동적 방역


앵커>
Q4. 학교에서 만약에 확진자가 나왔을 상황에
대비해서는 어떤 매뉴얼이 준비돼있는지요?
/ 학교 현장 확진자 발생 시 매뉴얼은?

이기철 인천외국어고등학교 교장>
확진자 나올 시 학교-교육청-교육부 즉각 대응


앵커>
Q5. 원격수업 장기화에 대한
학습격차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어떤 대책 마련이
필요할지도 궁금하고요.
학교 자체적으로는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나요?
/ 원격수업 장기화…학습격차 우려 대책은?


앵커>
지금까지 이기철 인천외국어고등학교 교장과
말씀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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