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6일 체납징수기동반을 꾸려체납자들의 실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주시민 14명으로 구성된 체납징수 기동반은오는 12월까지 체납자들의 체납 현황과 경제력 등을 파악해밀린 세금 징수에 나섭니다. 또 형편이 어려운 체납자는 납부 기간을 연장해 주거나복지담당자를 연계해 생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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