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앵커)네, 경주살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최근 경주시가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어떤 프로그램인지 담당자 통해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최정옥 경주시 인구정책팀장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1. 제주살이’는 들어봤는데, 경주살이... 정확히는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죠. 대충 짐작은 갑니다만 어떤 프로그램입니까?

2. 그럼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건가요?

3. 네, 지금 1기가 모집 중이죠? 반응이 어떻습니까?

4. 아, 이게 인기가 많은가 봐요? 참여자에 대한 지원이 어떻게 됩니까?

5. 일단 오시면 집 같은 건 알아서 구하고
시에서 마련만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는 건가요?

6. 음, 그러니까 참여자가 주도적으로 경주시를 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런 뜻인 것 같은데, 그럼 이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말 경주로 전입을 한다면 또 별도의 혜택이 주어지나요?

7. 많은 인기에 비해서 10개 팀은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향후에는 좀 더 확대가 되는 거죠?

8. 그리고 올해도 1기는 끝났지만 아직 2번은 더 기회가 있지 않습니까?

네,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경주시의 매력을 알게 되면 좋겠네요.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과 관련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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