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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발명 전문 교육기관인
경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이
15일 경주 옛 황남초등학교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발명체험교육관은
학생들이 발명 체험을 하며 미래 혁신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일반시민들도 발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임종식 / 경상북도교육감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발명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관이 생겨서 앞으로 도민 여러분들이
모두 사랑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관은
발명채움관 등 발명을 기반으로 하는
전시·체험공간 3곳으로 구성돼있으며,
온라인 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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