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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이
18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최근 약 열흘간의 해외 순방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허 시장은
"캐나다와 미국의
주요 도시 5곳을 순회하며,
과학 기술을 협력하는 우호 도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존스홉킨스 병원과
의료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해
스마트헬스케어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창원시는
이번 순방 기간에
창원 단감 70만 달러어치를
미국과 캐나다에 수출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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