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50분쯤
거창군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층에 혼자 있던
22살 A 씨가 전신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층에 있던 나머지 3명은
빠르게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집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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