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7595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보다 1881억 원 즉 12% 증가했는데
국, 도비 보조금이 592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925억 원 늘었고
지방세가 164억원 늘어나는 등
세금으로 거둔 수익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데 따른 것입니다.
김해시는 역대 최대규모의 확장적 재정운용이라며
사회복지와 보건 예산의 40% 가량을 투입하고
문화 관광에 10%, 환경 보호 정책에 8% 등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 중 문화 관광 분야는 1407억 원으로
가야사 복원 추진과 2023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인프라 구축 예산이 반영되면서 올해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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