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인 민홍철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한국당 경남도당은
민의원이 의정보고회 발언 중
허위사실 공표 혐의가 있다고 주장하며,
해당 발언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창원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자유한국당 소속 김해시의원들은
민 의원이 전국체전 국비 확보 예산을 부풀려 허위로
주민들에게 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의원은
당시 발언의 맥락이 전국체전 예산 절감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는 것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가장 빠르고 정확한 경남 현안 소식은?
가야방송 채널 25번
[뉴스인 경남] 월~금 오후 2시 50분
[헬로TV뉴스 경남] 매일 저녁 7시, 경남 대표 종합뉴스

<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역소식 ©LG헬로비전, 무단 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