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올 하반기 경영안정자금을
600억 원 확대해, 총 1800억 원을 지원합니다.
그동안 김해시는
1차 경영안정자금으로 지난 상반기 600억 원을 지원한데 이어
코로나로 매출이 감소된 기업에
600억 원을 추가 투입해 총 120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확대된 하반기 경영안정자금은 600억 원으로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대출한 자금의 대환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코로나로 매출이 10% 이상 감소한 중소제조기업의 경우
0.5% 우대된 3%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13일부터 김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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