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헬로 이슈토크는 2020년 신년특집 시리즈로,
도내 지자체장을 스튜디오에 직접 모시고,
2019년을 돌아보고
올해 2020년을 예견하는 시간 마련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조선업의 부흥과 관광산업 육성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도시, 거제시의 수장,
변광용 거제시장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Q.
변광용 거제시장님, 반갑습니다.

Q1.
민선 7기 3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임기 반환점을 도는 시점이기도 한데요,
그 동안의 성과와 아쉬운 점을 꼽는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Q2.
거제하면 누구나 조선업을 떠올립니다.
조선 경기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고 하는데
요즘 거제의 조선업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Q3.
조선업이 다시 반등하는 상황인데,
현장에서는 인력수급난이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거제형청년일자리정책을 추진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효과가 있습니까?

Q4.
민감한 부분이긴 하나,
시청자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에 대한
시의 입장은 어떠한가요?

Q5.
그동안 너무 거제가 조선업에만 의존한 탓에
위기 상황이 왔을 때 더욱 힘든 시간을 겪었죠.
이에 시장님께서 조선업 의존도를 줄이고
새로운 산업도 키워야 한다 이렇게 강조하셨는데
실현이 되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현재 진행형입니까?

Q6.
거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비해
편의시설이 부족하다, 이런 의견이 많습니다.
앞으로의 편의시설 등
관광 인프라 확충계획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Q7.
서울과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은
관광객 유치에 큰 호재로 보입니다.
이 남부내륙철도와 시 정책을 연계할
구체적인 계획이 있습니까?

Q8.
저희 이슈토크에서도 주제로 다룬 바 있는
국립난대 수목원을 거제의 호제에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조성 계획이 궁금합니다.

Q9.
역시 이슈토크에서 다룬 바 있는
저도에 대해서도 여쭤보고 싶은데요,
대통령의 별장 저도가 문재인
대통령의 큰 결단으로 작년 9월부터 시범 개방에 들어갔습니다.
저도 개방이 거제시에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Q9-1.
현재 저도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Q10.
요즘 거제 정글돔이 겨울철 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SNS에 후기나 기대평이 많더라고요.
개장 보름 만에 5만명이 다녀갔다고 들었는데
인기를 실감하시나요?

Q11.
2020년 당초 예산이 1조 원에 육박했다고 들었습니다.
경기침체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 속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요, 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Q12.
인구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조례를 만들었다고 알고 있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가요?

Q13.
시민만족도 제고와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내부 공직사회에 대한 혁신을 추진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Q14.
올 한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역점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Q.
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거제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듣고
오늘 시간 마무리하겠습니다.

네 오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을 위한 거제시를 만들어 주시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변광용 거제시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헬로 이슈토크는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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