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243-1호 독수리의 최대 월동지인 고성군이 독수리를 활용한 생태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고성군은 '고성에서 몽골까지, 날아라 고성독수리'를 사업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생태 테마 관광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
이에 따라 고성군은 이 사업을 시작으로 마암면 간사지 갈대 습지 생태공원과 대가저수지를 연결하는 생태관광코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멸종위기종인 독수리는 매년 11월 몽골에서 고성군까지 3천㎞ 정도를 날아와 겨울을 보낸 후 이듬해 3월 몽골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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