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과 함안, 의령, 창녕지역의 레미콘 종사자들이
13일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경남건설기계지부 레미콘지회는
지난 4월부터 운송료 인상을 두고
사측과 교섭을 벌였지만
타결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레미콘지회가 요구하는
1회당 운임료는 4만 5천 원으로
현재 운임료에서 5천 원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13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요구했으며
오는 13일 경남도청 앞에서
'레미콘 임단협 승리를 위한 총파업 출정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가장 빠르고 정확한 경남 현안 소식은?
경남방송 채널 25번
[뉴스인 경남] 월~금 오후 1시 50분
[헬로TV뉴스 경남] 매일 저녁 6시 25분, 경남 대표 종합뉴스
<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역소식 ©LG헬로비전, 무단 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