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편을 통해 마약을 몰래 들여온
외국인 5명이 검찰에 구속 기소됐습니다.
이 중 베트남인 3명은 지난 3월
독일 현지 공급책을 통해
분유통에 넣은 마약류를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태국인 2명은 종교 문양이 그려진
테이블 장식품에 숨겨진 마약류를
국제우편을 통해 태국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들여온 마약류를 모두 압수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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