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민센터 돌봄SOS센터가 18일부터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은평, 마포, 강서구 등 5개 구 88개 동에서
돌봄SOS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돌봄SOS센터는
질병이나 사고로 갑자기 간병이 필요하거나
병원 방문 등 일상적인 도움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센터는 동주민센터에 설치 운영되며
돌봄매니저로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이 배치됩니다.
돌봄SOS센터 신청자격은
혼자 거동이 어렵거나
돌봄 가족이 없는 경우 등입니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돌봄 매니저가 방문해 돌봄 계획을 세우고
필요 기관을 연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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