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앵커>
양천구에 백세 건강돌봄센터가 한 곳 더 생깁니다.

백세건강돌봄센터는 혼자 사는 어르신 등
취약 계층의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양천구보건소
윤형심 건강돌봄팀장 연결해 살펴보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십니까.

Q. 우선 '백세돌봄건강사업'이 정확히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답변) 윤형심/ 양천구보건소 건강돌봄팀장
"건강 고위험군 취약계층 관리 사업"
"건강평가 실시 후 맞춤 서비스 제공"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목표"

Q. 내년이면 백세건강돌봄센터가 추가 설치 된다고요. 그럼 서울 자치구 중에서 유일하게 두 곳이 있게 되죠. 또 앞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포괄케어를 강화한다고 들었는데 구체적인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답변)
내년 목동에 백세건강돌봄센터 추가 설치
"마을 중심의 방문 건강돌봄서비스 기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

Q.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속에서 방문서비스가 어려울 것 같기도 한데요. 이에 대한 고민이나 대책도 있는지?

(답변)
"방문 전, 대상자 증상 우선 확인"
"방역 수칙 지키며 감염 위험 최소화"

(앵커)
지금까지 양천구보건소 윤형심 건강돌봄팀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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