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앵커)
자원순환센터 건립 이슈 때문인지
은평구는 청소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데요.

이번에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 관련
조례가 전부 개정됐습니다. 어떻게 바뀌었는지 얘기 들어봅니다.
양기열 은평구 의원 연결돼 있습니다.

Q1.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를 개정하게 된 계기부터 듣고 싶습니다.

답변) 양기열 은평구의원
"은평구의 청소행정 실정에 맞게 개정"
"폐기물 처리 관련 사업 지속적 증가"
"서울시-은평구, 협조하며 청소행정 계획 수립 예상"

2. 이번 개정안에서 재활용추진 협의회 구성
조례안이 눈에 띕니다. 협의회의 역할은 무엇이고
내실있는 협의회 운영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답변)
"은평구, 10년 간 쓰레기 문제가 정책 화두 될 것"
"관계 공무원·환경 전문가·시민 협의체 필요"
"현장 의견 반영한 정책 보완 시스템 구축"

Q3. 말씀하신 것처럼 은평구는
자원순환센터 건립과 함께 재활용 모아모아 등
관련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중이죠.
때문에 청소행정에 정책이 많이 기울어져있는게 아니냐는
얘기도 있는데요. 이에 대해선 어떤 의견이신지요.

답변)
"청소행정 전반에 주민들 관심 증가"
"주민 의견 반영 체계 구축·연차별 계획 수립 중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인사)

지금까지 양기열 은평구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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