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앵커)
헬로tv뉴스에서는 새로운 의회 출범을 맞아
구의회 의장단을 한 명씩 만나보고 있는데요.

의회 운영 계획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얘기를
직접 들어봅니다.

나는 지방의원이다.
손성혜 기자가 기노만 은평구의원을 만났습니다.

(s/u) 손성혜 기자


기노만 은평구의회 의장

Q. 전반기 의장으로서의 각오

"지지해주신 주민들께 감사"
"은평구의원 19명 대표..변화된 모습 보여줄 것"
"주민 목소리 경청하는 열린의회"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Q. 3선 의원…의정활동 성과는?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제정 성과"
"미세먼지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 발의"
"청년 지원 .화장실 범죄 예방 등에 노력"
"은평구 환경 개선 기여 보람

Q. 제9대 은평구의회 운영 주안점?

"지방의회 운영상 문제점 해결 노력 필요"
"자치분권 2.0 시대 차질 없이 열어갈 것"
"연구하고 일하는 '정책 의회'"
"의원 전문성 향상 주력"

Q. 집행부와의 소통 어떻게?

"8대 의회, 의원 간 불신·반목 난무"
"집행부-의회, 의원 간의 상호 존중이 기본"
"신뢰를 바탕으로 의정활동 펼칠 것"

Q.주민과 소통의 날?

"지방의원 의정활동 주민 기대에 못 미쳐"
"의정활동 주민 눈높이에 맞춰야"
"'주민과의 소통의 날' 정기적으로 개최"

Q.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

"다양한 현안 사업 존재…지역 갈등 발생 우려"
"의원 개개인이 갈등 해결 위한 '조정자' 역할 해야"

영상취재 : 김경수
그래픽 : 김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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