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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해운대구 동백섬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 환경정비활동이 펼쳐졌습니다.

해운대구 새마을회 등 새마을 3개 단체 회원 백여 명은
국제행사를 앞두고 깨끗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인도 바닥의 검 자국을 제거하는 등
이 일대를 청소했습니다.

인터뷰> 전찬영 / 새마을지도자 해운대구협의회장
향후에도 해운대구 새마을회는 월 1회 지속적으로
해운대환경정비 활동에 참가해서
해운대 어메니티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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