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문화원이 1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를 선보입니다.
아세안문화원은 코로나19로 외출을 꺼리는 사람들이
집에서도 아세안 10개국의 문화와 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상설전시회 '아세안을 엮다, 아세안을 잇다'를
360도 가상현실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람객들은 고화질로 실제 전시장의 모습과 전시품,
영상 등을
자동 재생되는 감상 동선을 따라 생생하게 볼 수 있고
온라인 특화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아세안문화원 측은 성명했습니다.
이번 상설전 온라인 전시를 시작으로
아세안문화원의 모든 전시는 가상전시로도 제작돼
홈페이지에 소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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