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금정구는 도서관 도시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부산의 기초지자체 중 하나이죠.
최근 정부의 주민생활 혁신사례에
금정 곳곳에 들어선 작은도서관 사업이 선정되면서 눈길을 끕니다.

관련 내용, 정미영 금정구청장과
전화 연결 통해 직접 들어봅니다.

안녕하세요?


1. 먼저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행안부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금정구의 작은 도서관,
어떤 곳인지 먼저 시청자분들께 소개해주시죠.

-취임 후 3년, 공립 도서관 10곳 조성
-금정북파크, 온천천, 책마을 보드랑 작은도서관 등
-작은도서관, 독서토론·동아리 등 소통 공간

2. 주민들을 한데 모으는 공간으로
활용 됐기 때문에 혁신사례로 선정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연 이후
두드러진 변화를 한가지 소개한다면 어떤 걸까요?

-금정구 전역 엮는 ‘작은 도서관’
-금정도서관 구비 서적, 작은 도서관서 대출 가능
-코로나19로 대출 어려움…‘어르신 책 배달‘ 눈길

3. 네, 앞으로도 마을 곳곳의 작은 도서관들
계속 늘려나갈 계획인 거죠?

-금정구 작은 도서관 38곳…올해 4곳 추가 예정
-(구)장전3동 주민센터를 작은 도서관으로
-도시철도 1호선 구서역, 작은 도서관 8월 개관
-부산대 앞 부산은행, 스포원에도 들어설 예정

네, 도서관 도시 금정을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 앞으로도 지켜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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