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함께'
부산지역 여성구청장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매거진 형태로 출판됐습니다.
같은 날, 같은 시각 동시에 출판 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심폐소생하다’라는 주제로
지역과 함께한 활동을 기록으로 남긴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부산 최초의 백신접종센터 구축 등
구민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을 키워드로 짚어냈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먹거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신의 철학을 담아 냈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하나의 책으로
묶는 과정은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Int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그 동안 자주보지 못했던 분들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볼 수 있었고요.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또 한 번 되돌아 보는 시간이어서 아주 뜻 깊은
준비기간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 하다’를 주제로
공동체 확대 과정에서 나타난
변화를 담아낸 책으로 엮은 정미영 구청장.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 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또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곳곳을
스토리 형태로 묶어 냈습니다
한 권의 책을 엮어 내면서
자신이 살아 왔던 삶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Int 정미영 금정구청장
지난 3년반 동안 주민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반추해 보고 또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많은 젊은 청년들에게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준비하였습니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여성구청장은 단 9명.
이 가운데 부산은 무려 3명의 여성구청장을 배출했습니다.
<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역소식 ©LG헬로비전, 무단 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