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14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노인회 해운대구지회장으로서
지역맞춤형 자원봉사클럽을 육성하고
노인일자리 마련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대한노인회 장권세 해운대구지회장인데요.
지역을 위해 일한 공로를 인정받아서
얼마 전 해운대구 애향대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장권세 회장님, 연결되어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회장님.
안녕하세요.
지역마다 대한노인회 소속 지회들이 있는데요.
그 중 해운대구지회만의 특징이 있다면 말씀해주시죠.
- 해피집수리단 운영
- 7개팀 구성해 좋은 반응
1995년 바르게살기운동 반여1동 위원 시절부터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 노노케어 활동에 관심 커
- 지역 어르신들 위해 도움되는 일 해야겠다는 생각
해운대경찰서를 비롯해 각종 의료기관과
MOU를 체결해 안전과 치매예방,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체력증진을 위한 장비 지원등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활동 해오셨는지요.
- 경찰서와 협업해 교통 안전 교육 진행
- 노인안전지팡이 90여 개 지급
- 범죄예방 등 다방면 교육 진행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가 되는데요.
활동 계획 말씀해주시죠.
- 애향대상 수상, 7만 여 회원들의 힘
- 노인 권익신장, 복지증진 등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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