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국 지역방송 홈
를 클릭 하시면 관심지역으로 설정됩니다.
서울
경기/인천
강원
충청
전라
대구/경북
부산/경남
오늘의뉴스 | 뉴스 | 지역방송 | LG HelloVision
[뉴스 인사이드] 인천시, 안전보험 무상가입 구분기타(서호식 기자) 2018.09.04 16:03:06

[키워드 뉴스 자막]
- 안전보험 무상가입


앵커> 우리 지역의 사건과 소식들을 자세히 알아보는
<뉴스 인사이드> 시간입니다.

먼저 <키워드 뉴스>인데요.
오늘의 키워드는 <안전보험 무상가입>입니다.

앵커> 인천시가 내년부터 모든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안전보험 제도는 시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각종 자연재해나 재난, 사고, 범죄 피해로
후유 장애를 입거나 사망한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인데요.
--------영상in------------------------

최근 몇 년 동안 인천에서는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나 영흥도 낚시어선 충돌사고,
가좌동 화학공장 화재, 인천항 중고차 선박화재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크고 작은 재난사고들이 발생했습니다.

때문에 각종 재난사고 발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졌는데요.
인천시는 이런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 보호를 위해
안전보험제도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시민안전보험은 폭발/화재/붕괴, 대중교통 이용, 강도 등의
상해 사망 및 후유 장애 등을 보상받을 수 있는데요.


특히 일사병이나 열사병과 같은 폭염 질환으로 인한 자연재해 사망과,
12세 미만 어린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피보험자는 사고당일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구요.
연령, 성별, 직업 구분 없이
과거 병력이 있거나 현재 병이 있는 시민까지도 모두 포함됩니다.

보험보상 내용에 명시된 청구 사유가 발생했을 때,
피보험자나 법정 상속인은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서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면 되는데요.
보장 금액은 최대 1천만 원입니다.


시는 관련 조례안이 제정되면,
내년도 예산을 확보하고 보험사를 선정한 후에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키워드 뉴스>였습니다.
****
앵커> 이번에는 지역 현안을
전화로 연결해서 알아보는 <더 콜> 시간입니다.


김포시가 김포경찰서와 김포시 여성단체협의회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는데요.
<유인숙 김포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전화로 연결해서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회장님, 안녕하세요.


유인숙] (인사)


1.
앵커> 최근 불법촬영 범죄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여성들이 불법촬영 때문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까?

유인숙] (답변)





2.
앵커> 김포시와 함께, 불법촬영 카메라 단속을 벌이고 있다구요?
현장에서는 어떻습니까?

유인숙] (답변)







3.
앵커> 지속적인 단속도 필요하지만,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불법 촬영 카메라가 근절되기 위해서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유인숙] (답변)




앵커> 회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유인숙] (인사)
****
앵커> 마지막으로 우리지역 일간지의 주요 기사를 살펴보는
<신문브리핑>입니다.
9월 4일 화요일자 헤드라인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먼저 <경기일보>입니다.

<< 내전을 피해 제주도에 온 예맨인 중 상당수가, 일자리가 많고 각종 지원제도가 있는 수도권으로 오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구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여야 경기도 국회의원들이 경기도 발전을 위한 초당적인 협력에 한 목소리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


앵커> 50년 넘게 경기지역 사회지도층의 구심점 역할을 한
‘기우회’가 해체 위기에 놓였다는 기사, 자세히 보겠습니다.

-------영상 in-------------------
<경기일보>에 따르면,
기우회는 경기지역의 주요 공공/민간기관장, 경제계,
언론계, 종교계, 학계, 사회단체 등 190여 명이 참여하는 사적 모임인데요.

하지만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잇따라 모임에 불참한데다가
탈퇴와 관련해서 도민의 의견을 모으고 나서
해체 위기에 놓인 게 아니냐는 분석인데요.

기우회 운영을 경기도가 전반적으로 맡고 있는 만큼,
도지사가 탈퇴할 경우 기우회 운명 자체가 위태롭다고
<경기일보>가 전했습니다.
---
앵커> 다음은 <경인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내 100만 대도시들이 주도하고 있는, ‘특례시 추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놔, 논란이 일고 있다는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과 김용준 중부 지방국세청장이 만나, 인천국세청 개청준비에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
앵커> 이어서 <기호일보>입니다.

<< 경기도 산하기관장들의 잇따른 교체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의 인사청문회가 다시 시작됐다고 전했구요. 인천시가 지정한 어린이집 식재료 납품업체의 식재료에서, 기준치보다 많은 잔류농약이 검출돼, 청정 무상급식을 폐지하자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
--
앵커> 마지막으로 <인천일보> 보겠습니다.

<<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두고, 경기도와 도의회 간 갈등의 씨앗이 움트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네요.
인천과 경기서북부 지역 납세 서비스를 담당할, 인천지방국세청 신설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돼, 국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


앵커> <인천일보>에서 자세히 볼 기사는
인천시 출산정책과 관련된 기사입니다.

인천시는 지난 2011년부터,
전국 광역시 중 최초로 출산 장려금 정책을 도입하는 등
관련 예산을 약 866억 원을 투입했는데요.

하지만 작년 인천지역 합계 출산율은
1명을 간신히 넘긴 상황으로,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인천일보>는 지적했습니다.

또 머지않아 출산율 1명선도 붕괴될 조짐이고,
부평구와 계양구, 강화군은 이미 1명선이 무너졌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 인사이드>였습니다.



<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역소식 ©LG헬로비전, 무단 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