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앵커> 리그 최하위로 강등 위기를 맞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새 사령탑에 2002 월드컵 스타 유상철 감독을
영입했습니다

리그 10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한 채
어려움에 처한 인천은
유상철 감독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는데
인천의 구세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상철 감독을 미니인터뷰에서 만나봤습니다

Q1. 꼴찌 인천을 맡은 이유는?




"성적 부진, 어떤 이유가 있는지 직접 알고 싶었다"


Q2.선수단 첫 인상은

"선수들 의욕적이고 하고자 하는 열의가 높다"

Q.3 인천의 문제점과 해결법은?

"일체감 부족, 선수층 얇다…빠른 공수 전환 주문"

Q4.올해 목표는?

" '생존'…잔류왕 꼬리표 떼고 싶다"


Q5. 콩푸엉에 대한 평가는

" 기술적인면 높다…의사소통 개선 필요"

Q6. 추구하는 축구 철학이 있다면?

"불필요한 것 빼고 재밌는 축구를 알리고 싶다"

Q7.팬들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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