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e음 카드.
인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 화폐죠.
지역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기본 4% 캐시백 혜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인천e음 카드에 이어
부평구도 지역 화폐 발행을
준비 중입니다.
부평e음 카드인데요.
인천e음 카드의 혜택에
추가 혜택을 더했다고 합니다.
이재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평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 화폐.
부평e음 카드.
부평구와 인천시가
부평e음 카드 발행을 위해
힘을 합쳤습니다.
기존 4% 캐시백 혜택은 기본.
여기에 혜택+ 가맹점에서 사용할 경우,
2%의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혜택+ 가맹점의 경우
연 매출과 상관 없이 카드 결제 수수료 0.5%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 소비자와 소상인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겁니다.
<싱크> 차준택 부평구청장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일정 부분 내에서 지원하는 게
지역 경제 활성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앞으로 구에서는 이 사업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고.
혜택+ 가맹점은
인천e음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혜택+ 가맹점 가입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부평구 경제지원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부평e음 카드는 오는 3월 2일
정식 발행될 예정입니다.
헬로 티비 뉴스 이재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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