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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슈토크] 경인아라뱃길 물류 대신 문화 관광 강화...성공하려면? 구분기타(고은별 기자) 2020.11.30 18:04:04


앵커>
지역의 이슈를 속시원히 풀어보는 헬로 이슈토크입니다.
수년동안 방치되다시피한 경인 아라뱃길에 대한 활성화 방안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아라뱃길 공론화 위원회는 시민위원회를 통해
3차례 토론과 숙의 과정을 거친 결과
물류 기능을 줄이고 레저.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함께 할 두 분,
이도형 홍익정경연구소장과 정진욱 뉴스1 기자 함께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진욱, 이도형/ 인사

1.
먼저 아라뱃길공론화 위원회에서 시민과 전문가들이 참가한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경인아라뱃길 공론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결과, 어떻게 나왔습니까?

이도형/



1-1.
어떤 과정을 거쳐 나온 결과입니까?
사실 경인아라뱃길은 처음 추진때부터 경제타당성 조사가 왜곡됐다,
무리한 사업이라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고 그 결과 물류 기능을 전혀하지 못하는
실패한 사업으로 전락.
다시 재활성화 방안을 찾는 만큼 이번에는 정확한 진단을 해야할텐데, 충분히 숙의과정을 거쳐서 나왔다고 보는지?

정진욱/




2.
두 분 모두 이 조사결과 꼼꼼히 보셨을텐데,
경인아라뱃길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정진욱/





이도형/






3.
그렇다면 이번 결과로 나온 B안이 최적의 대안이 된다고 보시는지?
부족한 점은 없는지?

정진욱/







3-1.
이같은 안에 대해서 아라뱃길 지자체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특히 김포의 경우 대규모 물류센터가 지어지기도 했는데,
그동안 제기능을 전혀 하지 못해 어려움이 컸을텐데, 이번 안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인지?

정진욱/

4.
보면 낮에는 레저 공간으로 활용하고 물류는 밤에만 운송되는 걸로
나왔는데요. 환경단체에서는 아무리 물류 기능을 축소한다해도
배가 다니는데 수질개선해 친수공간으로 활용하는 건 무리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는지?

정진욱/

이도형/

5.
그런데 물류 운송 기능을 위해 처음 경인아라뱃길을 만들었는데,
당장 레저 관광 공간으로 활용하기에는 쉽지 않을텐데요.
걸림돌이 많다고요?

정진욱/





5-1.
현재 법으로는 낚시도 할 수 없다고요?

정진욱/

6.
법적인 문제들은 국회에서 풀어야하는데
그린벨트나 군사보호구역 같은 경우는 함부로 규제를 완화하기가 쉽지 않지 않은지?

이도형/



7.
법적인 부분 외에도 풀어야할 게 많습니다.
당장 친수공간이라고 하지만 수질개선 문제와도 맞닿아있기 때문에
레저활동을 어디까지 수용할 지도 논의가 필요할텐데?

정진욱/



7-1.
아라뱃길 활성화 방안은 지역의 오랜 숙제인만큼
논의가 진척되는 것만으로도 일단 반가울텐데,
그렇다면 과연 어느 정도 수준의 레저 관광 기능이 필요하다고 보는지?

이도형/



정진욱/



8.
활성화 방안이 나오면 막대한 비용이 또 투여돼야할텐데
이 부분은 어떻게 마련이 되나요?

이도형/



9
개선안 확정까지 남은 절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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