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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피플]코로나 위기 2년…소상공인 40% 폐업 고민 구분사회(이관성 기자) 2022.01.20 17:09:00


앵커>
코로나19 상황이 2년 넘게 지속되면서
절반에 가까운 국내 소상공인들이 폐업을
고민 중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과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인사)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
(인사)

앵커>
Q1. 전경련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상황 이후 무려 10명 중 4명이
폐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번 조사 결과,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 소상공인 40% 폐업 고민...시각은?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
코로나19 장기화, 소상공인 생존문제 직결
일자리 감소, 소상공인 현실 보여줘

앵커>
Q2. 18일 부터 학원·독서실·박물관·영화관·마트 등에서
방역패스 적용이 해제됐는데요.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대기업만
봐준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방역패스 형평성 논란, 어떤 개선책이 필요할까요?
/ 방역패스 형평성 논란, 개선책은?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
방역패스 위반 처벌 과도해
방역패스 책임 뿐 아니라 인센티브 등 보완책 고려해야

앵커>
Q3. 거리두기가 또다시 연장되면서 설연휴 특수도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정부가 계속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부족한 것도 사실인데요.
자영업자들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할 때
가장 중점을 둬야할 사항이 무엇일까요?
/ 거리두기 연장, 자영업자 지원책 초점은?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
행정명령 피해 대폭 지원 손실보상 필요
폐업 소상공인, 생존지원금 지급해야

앵커>
지금까지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과
이야기나눴습니다.
본부장님, 소중한 시간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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