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앵커>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인천e음카드 대행사인 '코나아이'의
깜깜이 운영에 대한 의혹을
철저히 밝힐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는데요.
권아윤 인천경실련 정책부장과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책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인사)

권아윤 인천경실련 정책부장>
(인사)

앵커>
Q1. ‘인천 이음’을 둘러싼 의혹이 해소되기도 전에
인천시가 인천이음 운영대행사 우선협상대상자로
기존 업체 중심의 ‘코나아이 컨소시엄’을 선정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그동안 어떤 문제점들이 있었나요?
/ '코나아이' 둘러싼 문제점은?

권아윤 인천경실련 정책부장>
지난해 국정감사, 코나아이 ‘깜깜이 운영’ 의혹 제기
의혹과 논란에 대한 해명 없이 인천e음 운영대행사로 다시 선정

앵커>
Q2. 인천경실련이 논평을 통해
유정복 시장이 협상 일정을 중단하고
의혹부터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주실까요?
/ 경실련, 협상 중단하고 의혹 밝혀야?

권아윤 인천경실련 정책부장>
인천시, ‘인천e음 대행사업 회계정산 검토 용역’ 발주
...용역 결과, 특이사항 찾지 못해
유정복 시장, 막대한 수익구조 문제 등 제도 개선 약속
인천시, 특정감사 실시 '시급'

앵커>
Q3. 인천시가 인천e음 기반의
부가서비스 확대와 정책 플랫폼 운영이
공공데이터법의 취지와 충돌하지는 않는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도 하셨는데요.
어떤 개선책이 나와야할까요?
/ 인천e음 기반 정책 플랫폼 운영 등...공공데이터법 충돌 검토는?

권아윤 인천경실련 정책부장>
감사원 '인천시 배달e음 공공데이터법 취지 충돌'
민간 사업 확장 위한 특혜 논란 우려도
논란 사전 차단 위한 인천e음 사업 전반 점검 필요

앵커>
지금까지 권아윤 인천경실련 정책부장과
말씀 나눴습니다.
정책부장님, 소중한 시간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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