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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지하상가에 로봇 등장…배달도 '척척' 구분사회(송효창 기자) 2022.11.28 17:10:39

<앵커 1> 최근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서울시의 문서 로봇을 비롯해
호텔이나 쇼핑몰 등에서는
안내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앵커 2> 인천시도 AI·5G 기반의
로봇실증사업을 시작했는데요.

배달은 물론 안내와 감시정찰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송효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평 지하상가의
한 계단.

순찰 중이던 로봇이
쓰러진 사람을 발견합니다.

로봇은 주변을 살피더니
바로 영상을 전송합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바로 인근에 있던
순찰자들이 출동해
구조합니다.

<<화면전환>>

부평지하상가의 한 빵집.

빵과 음료가 담긴
상자의 뚜껑을 닫자
로봇이 출발합니다.

보행자를 피해가며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배송 로봇은
주문지역에서 30m 떨어진
빵집을 정확히 찾아갔고
배달도 성공했습니다.

걸린 시간은
불과 30여초.

이날 부평지하상가에는
순찰로봇과 배송로봇 외에도
방문객의 길 안내를 하는 안내로봇,
상인들의 작업을 보조하는
웨어러블로봇 등
15대가 투입됐습니다.

<인터뷰 - 추상현 인천테크노파크 로봇산업센터장>
(지하상가에) 일하시는 분들 중에 나이가 많은신 분들이 많다보니 현장에서 위험한 것들도 많고 힘든 일도 많습니다. 앞으로는 로봇이 대체하고 고령자분들을 도와드려야 하기 때문에 로봇을 좀 더 많이 확보하고 실증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이들 로봇은
내년까지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개선절차를 거친 다음
오는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5월
'AI·5G기반 대규모 로봇실증사업'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쇼핑몰과 대형역사 등
시민이 자주 찾는 시민밀접시설에
다종·다수의 로봇을 도입해
시민 편의를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조인권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
앞으로도 인천시는 현장과 실수요자 중심으로 로봇 실증사업을 확대해서 명실상부한 로봇산업의 메카, 그리고 로봇산업을 선도하는
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으로
배송은 물론 순찰과
안내, 작업 보조 등
상인들의 든든한
심부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평역 지하상가에
새롭게 도입된 로봇.

일상에서 사람이 할 일을
로봇이 대신할 시대도
머지 않아 보입니다.

헬로티비 뉴스 송효창입니다.

# 취재기자 송효창
영상취재 김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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