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7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화폐인 영주사랑상품권을
종이와 모바일로, 동시에 발행했는데요.
영주시가 18일, 영주사랑상품권 30억 원어치를
추가로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종이 상품권의 경우, 발행한지 넉 달 만에
처음 발행한 30억 원의 80%가 판매됐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성과에 대해 영주시는
추석 명절과 풍기인삼축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10% 특별할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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