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이슈를 짚어드리는 시간,
<헬로 이슈토크> 시작 합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지자체마다 새로운 계획도 세울 것이고,
중점적인 사업들을 챙기느라 여념이 없는데요.
이 시간 이슈토크에서는
경북도의 한해 도정 운영방향은 어떻게 되는지,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 매번 이슈토크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다가 이렇게 경북도청에서 진행을 하니까
저도 좀 새로운데요. 2020년 경자년, 이슈토크 시청하시는 시청자와 경북도민께 인사 먼저 부탁드릴게요.
2. 본격적인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요.
경자년 새해 키워드를 ‘변화’로 정하신 것 같더라구요.
이 때문에 도청 본관에 공룡 조각상을 세워놓으셨다죠?
저도 들어오면서 잠시 봤습니다만,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3. 사실 지사님을 떠올리면 항상 점퍼 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을 자주 봤거든요.
그만큼 굉장히 열심히 달려오셨잖아요.
운동화 도지사로 불리게 된 사연과
그간의 성과도 전반적으로 이야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4. 그동안 많은 성과를 낸만큼
올해는 어떤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해 계획한 많은 사업 중에서
특히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은 어떤 게 있습니까?
5. 말씀하신 것처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부지 선정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제 시도민들의 관심은 당장 무엇부터 달라지는지 여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추진 계획도 말씀해 주시죠.
6. 치열한 유치전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신공항 이전을 놓친 지역은
실망감이 클 수밖에 없을 겁니다.
사업을 유치하지 못한 지역에 대한 지원도 있을 것이라고 들었는데,
어떤 준비가 돼 있는지 궁금합니다.
7. 2020년 또 다른 화두는 대구경북의 행정통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해 연말에 처음으로 행정통합 이야기를 꺼내셨는데,
왜 이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그 배경은 뭔가요?
8. 행정통합을 이룰 구체적인 방안도 있습니까?
9. 올해는 대구경북 관광의 해인데요.
어디는 천만을 목표로 한다, 어디는 1만을 목표로 한다,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관광객 유치 계획, 어떻게 세웠나요?
10. 앞서 청년 일자리 창출도 경북도의 과제라고 잠시 언급해 주셨는데, 그동안 일자리 창출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
의성 이웃사촌시범마을 사업을 진행해 오지 않았습니까?
이것이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지도 궁금한데요?
11. 최근 포항 베터리규제 자유특구지역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서 LG건설과 투자협약을 하지 않았습니까?
베터리규제 자유특구가 뭔지,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덧붙여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12. 자, 그럼 끝으로 시청자와 도민께 하고 싶은 당부의 이야기도 한말씀 해주시죠.
네, <헬로 이슈토크>.
이 시간에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경상북도의 도정 운영에 대한 이모저모 알아봤구요.
지금까지 이철우 경북지사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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