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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이슈토크]대구경북 선거 판도는?…코로나19와 선거구 획정, 변수로 떠올라 구분정치(서석민 기자) 2020.03.31 19:29:47

지역의 이슈를 짚어드리는 시간,
<헬로 이슈토크> 시작합니다.

지난 시간, 헬로 이슈토크에선
대구경북 코로나19가
총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습니다.
이 시간엔
선거구 획정 이후에 총선 판도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또 어떤 선거구에 주목해야 하는지, 변수는 없는지.
대구경북 선거의 전반적인 내용, 계속해서 짚어보겠습니다.

엄재진 매일신문 경북본사 취재부장,
그리고 조정훈 오마이뉴스 기자와 함께 합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1. 그동안 코로나19가 모든 이슈를 덮었기 때문에
짚고 넘어가야 할 이슈부터 정리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논란이 됐던 건 역시 공천 무효 이슈겠죠?

2. 재보궐 선거는 어떻습니까? 완전 깜깜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던데요.
어느 지역이 해당 되는 지 살펴보죠.

3. 그러면 선거 판도를 잠깐 살펴보죠. 가장 주목받는 선거구는 어디인지,
분위기와 전망을 좀 분석해볼까요?

3-1. 최대 격전지는 역시 수성구가 아닐까 싶은데, 어떻습니까?

4. 지금 코로나19를 비롯해 판세를 흔들 변수들이 많습니다. 이 부분 짚어주시죠.

5. 이쯤에서 잠시 선관위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봅니다.
경북선관위 이민호 주무관 연결돼 있습니다.
올해 총선부터는 개정된 선거법이 적용되지 않습니까?
유권자가 참고해야 할 사항부터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민호/경북선관위 주무관
- 이번 선거에서는 비례대표 의석 배분 방식이 준연동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50개 정당이 등록된 상태고요. 그래서 유권자들의 정당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정책공약 알리미에서는 각 정당의 공약 및 정책을 확인할 수 있어서 깜깜이 선거가 되지 않도록 유권자 여러분은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5-1. 지난 선거구 획정 이후 달라진 선거구는 어디인지도 언급해 주실까요?

이민호/경북선관위 주무관
이번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에서 경북지역은 13개 선거구가 그대로 유지가 되는데요. 다만 4개 선거구의 구역이 조정되었습니다. 조정된 선거구는 안동시 선거구가 안동예천으로,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구가 상주문경으로, 영주문경예천 선거구가 영주영양봉화울진으로,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가 군위의성청송영덕으로 구역이 조정되었습니다.

6. 네,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선거구 획정 같은 경우는
일부에선 환영한다, 일부는 누더기식 획정이다-
말이 많았어요. 조기자께서 짚어 주시죠.

7. 올해부터는 18세 학생 유권자도 첫 투표에 나섭니다.
개학이 연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선거교육 방침도 궁금하군요?

8. 코로나19 이슈도 선거에 계속해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생계자금 지급이라든지 재난기본소득 논의에서
여야가 엇갈리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9. 네, 4월 2일부터는 선거 유세에도 들어갑니다.
코로나19로 달라진 선거 컨셉이라든지 투표용지에 대한 것도 덧붙여 언급해 주시죠.

10. 마지막으로 대구경북 선거, 두 분은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덧붙여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네, 코로나19 이슈와
총선 이슈를 집중 조명해 보고 있는 <헬로 이슈토크>.
이 시간엔 예측하기 어려운 선거 판도 전반을 살펴봤구요.
함께해 주신 두 분도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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