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지역의 이슈를 만나는 시간,
<헬로 이슈토크> 시작합니다.

민선 7기 2주년.
지자체장을 만나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엔
영주시의 2주년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을 알아보겠습니다.
장욱현 영주시장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1. 우선 민선 7기 3년 차를 맞아서,
지난 2년을 돌아보면 어떠신지 소회부터 밝혀주시죠.

2. 최근 2020 지방자치행정 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경북에서 첫 4년 연속 수상인 만큼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어떠신지요?

3. 베어링 국가산단 예비 타당성 조사가 10월이면 용역을 마무리하잖아요. 앞으로 남은 과정과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도 설명 해주시죠.

4. 영주시의 주요 시책을 보면 빠질 수 없는 것이 관광 분야일 겁니다. 특히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소수서원이 등재되지 않았습니까? 그만큼 관광 분야에 거는 기대도 크실 텐데요. 앞으로의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5. 무엇보다 관광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축제 관광 아니겠습니까?
특히 풍기인삼축제가 내년부터는 엑스포 형태로 개최가 된다구요? 설명해 주시죠.

6. 지난해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영주센터가 문을 열어서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도 적극 나서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상반기엔 많은 어려움도 있으셨잖아요. 영주시는 어떻게 대처해왔고, 앞으로는 어떻게 위기를 헤쳐나가실 계획인가요?

7. 계속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농정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도
깊은 고민을 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을 영주시 농축산업에 적용시키는 사업도 고민 중이시죠?

8. 섬김행정과 소통행정이 중요하다- 취임 초기에 강조했던 이야깁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어떤 비전과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이 자리를 빌려 이야기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9. 마지막으로 시민과 시청자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나 당부 말씀,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장욱현 영주시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자, <헬로 이슈토크>.
이 시간에는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영주시의 성과와 시정 운영 방향 알아봤구요.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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