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3차 대유행을 우려했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5 단계를 넘어,
2.5단계 시행의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는데요.
경북도 방역 대비 상황 점검하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의 영향은 없을지, 전화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영길 경북도 감염병관리과장 연결돼 있죠?

안녕하십니까~

1. 12월 1일부터 우리 지역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시행하고 있죠? 강화된 거리두기 지침 먼저 알려주시죠.

2. 대학가를 중심으로 최근 확산세를 보이면서
보건 당국도 긴장하고 있죠?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3. 그런 의미에서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 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방역 수칙도 꼼꼼히 알려주시죠.

4. 12월부터는 감염병 전담부서, 그러니까 기존 보건정책과 대신
감염병관리과가 신설, 운영되지 않습니까? 무엇이 달라지는 겁니까?

5. 아무래도 수도권 지역은 2.5단계 격상까지도 염두에 두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혹시 경북도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도 덧붙여 주시길 바랍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김영길 경북도 감염병관리과장 연결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상향 조정으로
경북도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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