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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이슈토크]양간지풍…경북 산불 비상 구분정치(서석민 기자) 2021.02.24 19:28:15

우리 지역의 이슈를 짚어봅니다.
<헬로 이슈토크> 함께 하시죠.

최근 경북 안동과 예천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은
발생 21시간 만에 가까스로 주불을 잡았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1년여 만에 또 다시 큰 산불이 나면서
하지만 강한 바람이 계속 불어 혹시나 모를 재발화에 대비해
밤에도 뒷불 정리 작업을 계속 벌이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내용, 이 시간 이슈토크에서 짚어보죠.

권기창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
그리고 엄재진 매일신문 경북본사 취재부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1. 우선, 이번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 현황부터 짚어주시죠.

2. 민가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까?

3. 지난해 4월 안동 산불과 비교하면 이번 산불은 피해가 작았는데요. 강풍이라는 악조건은 같았음에도 피해가 적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산불 발생 원인은 밝혀졌습니까?

4-1. 산불 원인이 나올 때까지 지켜봐야겠지만,
만약 과실로 인한 산불로 밝혀질 경우, 처벌은 어떻게 됩니까?

5. 지난 1월에 수도권에서 ‘눈폭탄’이 떨어지고 있을 때,
경북 산지에서는 산불이 발생했는데요.
이처럼 유독 경북에서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6. 경북 지역에 산불이 빈발하자 경북도가 산불 방지 대응책을 마련했는데, 경북도가 마련한 대응책 내용, 짚어주시죠.

6-1. 경북도의 대응책 외에 산불 예방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7. 건조해지면서 산불 주의에 더욱 각별히 기울여야 되는데,
산지 인근 주민이나 등산객이 주의할 점은 무엇입니까?

네, 두 분 의견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경북 산불 문제에 대해 전반적으로 짚어봤고요.
이 시간 헬로 이슈토크는 여기까집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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